분류 전체보기88 나만의 스테이크 굽는 방법 스테이크를 굽는 방법을 제대로 알면 비싼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고 나의 취향대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조차도 스테이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곳도 생각보다 엄청 많다. 인터넷에 정보가 정말 많지만 실제 손으로 만들때와는 다르고 또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업장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다. 스테이크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정확한 굽기를 위해서 원하는 온도를 맞춰서 수비드 기법을 써서 겉표면만 빠르게 씨어링하는 방법도 있고 팬에서 하는 방법 그릴에서 하는 방법 숯을 이용하는 방법 등등등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참나무 숯 그릴과 나무칩을 이용하여 그릴에서 구워먹는거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힘드니 프라이 팬에서 할 .. 2020. 3. 9. 대구에 또 사망자가 나왔네..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망자가 대구에서 또 나왔다. 요즘 계속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는다. 가야할곳도 만나야 할 사람도 있는데 우선 아무도 안만나고 있다. 지인들한테는 마스크 있냐고 확인연락도 오고 걱정되서 연락이 오기는 하지만 집에는 식량이 넘쳐나고 온라인에서는 일시품절되서 장을 보기가 힘들긴 하지만 집앞 마트에 가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오늘 문득 들은 생각이 바이러스도 지능이 있는것 같다. 우리 인간도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진화하고 거듭 변화하면서 오늘날 까지 살아있는것처럼 바이러스도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 진화하는것 같다. 이번에 전세계에 돌고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는 그것도 아주 똑똑하게.. 오늘 아침 11시까지 늦잠을 자고 핸드폰을 봤는데 처음 보이는 .. 2020. 2. 25.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하는 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근 엄청나게 번지고 있다. 확진자가 600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5명이나 생겼다. 특히나 내가 살고있는 대구,경북에 대부분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있다. 병원은 여기저기 폐쇄당하고 환자들은 병상이 없어서 집에서 자가격리되거나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중국 우한도 의료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늘어나는 환자 수를 우한 의료 인프라가 감당하지 못하여 상황이 심각해 진거라고 한다. 백신을 개발하거나 정부의 조치도 정말 중요하지만 스스로 면역력을 기르고 위생적인 습관을 가지고 당분간은 외출이나 행사,모임을 자제하는 등의 노력이 있어야 이 바이러스를 박멸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면역력을 기르려면 백혈구와 림프구가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때 얘네.. 2020. 2. 23. 코로나19 확진자433명. 앞으로 얼마나 더 감염자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좀 심각한것 같다. 내가 마치 중국 우한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다. 낮에 차타고 대구시내를 살짝 돌아보니 길에 사람들이 평소30프로정도 되는것 같고 차도 확 줄었다. 온라인으로 먹을거좀 사려고 했는데 모두 품절이라서 느낌이 이상해 마스크랑 완전무장하고 마트에 갔는데 티비에서 처럼 동이나고 그러진 않았다. 일주일동안 문닫는 회사도 많고 문을 열어놔도 손님이 없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갈지 걱정이다. 2020. 2. 23.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동선. 대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는데 갑자기 엄청 많아졌다.. 서울에 살때는 북한이 서울 불바다 만든다고 하고 중국 미세먼지 때문에 짜증났었는데 대구에 오니 역병이 갑자기... 뉴스에도 난리고 대구 분위기도 안좋고 이제 정말 조심해야 겠다. 이 아주머니와 나의 동선과는 전혀 겹치는게 없긴 하지만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이 수천명이 된다고 하니.... 휴... 그런데 신천지는 교회가 아니지 않나? 그냥 사이비종교인데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기분 나쁠것 같다. 2020. 2. 19. 수영 일지 오늘은 총 책임자 회의가 있어서 약간 늦게 마치는 바람에 밥을 안먹고 수영을 갔다. 수영을 하는데 이게 허기가 져서 그런지 회의때 너무 신경을 써서 그랬는지 두통도 있는것 같고 힘이 나지 않았다. 25미터가 어찌나 긴지 허벅지 터지는줄 알았다. 빨리 지치니까 자세도 안나오구 호흡도 안되고 진짜 힘들었다... 배영은 발차기가 유독 더 힘들었다. 쥐도 날랑말랑 하고 근육이 힘도 안나고 너무 힘드니까 이렇게 사람이 지쳐서 물에 빠지는구나 싶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힘을 내서 강습을 끝마치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니 나만 힘든게 아니었다. 다들 기진맥진... 씻고 친구랑 바로 명륜진사갈비가서 고기폭식하고 에너지를 섭취하니 힘이 안난게 굶어서 그런것 같았다. 먹어가면서 운동해야겠다. 오늘은 뭔가 지친날이었다. 2020. 2. 1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