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맛집3 대구 북구 침산동 만두맛집 "대구만두" 포장 후기 출퇴근 길에 보여서 한번 먹고 맛있어서 자주 가는 단골이 된 작년 말경에 오픈한 만두집이에요. "대구 만두"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침산동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구만두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한지는 SINCE1977년 이라고 되어있는것 처럼 정말 오래된 역사를 가진 만두집이에요. 지금은 영남대점과 칠곡점, 침산점 이렇게 3곳이 운영이 되고 있어요. 다른곳은 가보진 못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 이렇게 맛있는 것 보면 더 오래된 매장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출퇴근 길에 공사할 때부터 궁금했던 집인데 오픈하고 몇 번 갔었는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식당들이 장사가 안될 텐데도 이곳 대구 만두에는 손님이 꽉 차서 만석이더라고요! 나만 알고 싶었던 만두 맛집이었는.. 2020. 4. 12. 대구 북구 서변동 맛집 [ 명륜진사갈비] 대구서변연경점. 저녁을 굶고 수영을 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허기지고 진이 빠졌다. 정말이지 수영은 엄청 운동이 되는 것 같다. 수영을 할 때랑 하지 않을 때랑 몸의 차이가 많이 난다. 수영 끝나고 나오는길에 너무 배고파서 친구랑 서변동에 있는 명륜 진사 갈비를 방문했다. 말로만 들어보다가 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주차공간도 넓지는 않지만 넉넉하게 있고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굉장히 깨끗했다. 수영을 마치고 9시 넘어서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어려 보이는 아르바이트 생이 엄청 친절하게 맞아주면서 주문을 받아주고 매장 이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이 명륜진사갈비는 처음 방문한 거였는데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게 하는 무제한 리필 집이었다. 마침 배고파 죽겠었는데 너무 좋았다!! 직원분이 숯불을 .. 2020. 3. 13. 배달의 민족으로 구암동 일원산숯불갈비 배달 시켜먹음. 어제는 1달 반 정도 수영강습을 받고 같은반 사람들과 회식을 했다. 중학생들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섞여 있는 모임이라 조금 낯설고 어색했지만 수영이라는 공통주제가 있으니 이야기가 끊임이 없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밤 12시가 넘어서 집에들어와서 오늘은 늦잠을 자고 출출해서 배달의 민족으로 종종 시켜먹었던 구암동에 일월산 숯불갈비 본점. 직접 매장에 가서 먹어 본적은 없고 항상 배달로 시켜먹곤 했는데 매번 시켜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포장도 정성스럽고 음식도 참 정성스럽게 보내 주신다는 거였다. 이번에는 밥이랑 고기, 된장찌개를 뜨겁게 유지시켜주기 위해서 은색빛이 나는 스티로폼 재질의 포장용기에 단단하게 포장해주시고 콜라도 엄청 시원한 상태로 왔다. 고기에 불맛도 기가 막히게 잘베였고 배달도 빠르고.. 치킨보.. 202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