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최근 조용히 지내다가 요즘들어서 갑자기 브랜드 2개를 준비하고 있다.
1개는 보쌈전문점의 브랜딩작업을 하다가 오후에는 메뉴 테이스팅을 진행을 하였다.
또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 1개의 브랜드는 양식 레스토랑의 소규모 식당으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같은
여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배달에 용이한 레스토랑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계획을 짜다보니 4일만에 1차회의를 하고 완성할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진행 준비 예정에 있다.
어제 오늘 총책임자들과 모여서 메뉴기획을 먼저 했다.
뭐 다들 전문가들이라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긴 하지만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남을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다.
초기 투자금 2천만원 내외로 마진율 30%를 꾸준하게 낼수 있는 수익모델.
프렌차이즈에 적합한 최적화된 모델.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어지면 진행 될 수 있도록 쿠킹클래스도 준비하고 있다.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대구에는 쿠킹클래스를 진행 할 수 있는 곳이 너무 없어서 놀랐다. 하는곳도 잘 없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괜찮은 곳이 있으면 진행 할 예정이다.
100석이상 규모의 레스토랑은 30개 이상 기획하고 오픈했었지만 이번처럼 쪼끄만하게 기획하는건
정말 새로운 경험인것 같다. 나만의 데이터가 모인다고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생각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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