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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말 제대로 요리하는 유튜버가 보인다!

by 파랑철통 2020. 3. 11.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정말 너무 답답해 죽겠다.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공부

 

도 하고 집안일 이것저것 다 하는데도 시간이 남는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적응이

 

너무 안된다. 몇일씩 참다가 근처 저수지 근방에

 

완전무장한다고 똘똘감싸서 운동 좀 하고 바람 좀 쐬러

 

나가곤 하는데 나 같은 사람이 엄청 많은지 차도 엄청나

 

게 많다... 사람들은 비슷한가 보다..ㅋ

 

요즘 들어 유독 나의 시간들 중에 비중이 커진 건

 

유튜브 시청. 그중에서 자연스럽게 요리하는 영상을 즐겨

 

보고는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비전문가가 만든 영상이라

 

서 영상미 있거나 세련되거나 웃기거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무언가 있지가 않으면 음식적으로만 본다고 요리 블로거라고

 

하기에는 요리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보여서 별로였는데 요즘 들어서 몇몇 분이 운영하시는

 

채널 중에 아 이분은 정말 제대로 요리를 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아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hN8TlYiTh5nZgJ0whhQ-sQ

그리고 "김밀란"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A%B9%80%EB%B0%80%EB%9E%80

 

아미요 님은 초반보다는 영상편집 기술이 점점 좋아져서 현재는 구독자가 엄청 늘었더라.

 

작년에 우연히 처음 보고 이분은 제대로 하셨던 분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 구독자가 엄청 늘어있었다.

 

김밀란님도 정말 잘하시는 것처럼 보였는데 편집기술이 살짝 아쉬웠지만 앞으로 꾸준히 하시면 많은 구독자분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요리라는 콘텐츠로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 분들을

 

보니 뭔가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 궁서체로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 사람들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그럼 요리들을 위주로 말이지. 나를 드러내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나를 성격을 확정 짓는 습관을

 

버리고자 이렇게 나의 생각과 일상들을 블로그로 기록하고 남기는 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색하기는 하다. 

 

꾸준하게 하다 보면 뭔가 정리가 되면서 재미를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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