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모으기가 취미는 아니지만 고향에 내려오니
학생시절에 사용하던 저금통이 있었는데 그걸 오늘 정리를 했다.
여러가지 동전이 보인다. 해외여행갔다가 환전이 안되서 남은 동전들도 있고
유물처럼 보이는 10원짜리 동전도 있다. 으.. 만지기 싫은디.
우선 100원짜리 년도별로 정리를 해보았다.
제일 오래된 동전은 1973년도. 주로 카드를 써서 현금 쓸일은 진짜 없는데
몇년 모으다보니 꾀 모였나보다.
다음으로 500원짜리 동전.
이것도 년도별로 나열해보니 내가 태어나기 이전 동전들이 많이 있었음.
이번엔 10원짜리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상태가 가장 안좋았음.
새로나온 10원짜리는 정말..... 장난감 같았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10원 짜리는 제일 오래 된 게 1969년도 동전. 제가 가지고 있는 것중 가장 오래 된 동전이다.
그다음으로 50원짜리!
50원짜리는 몇개 없었다.
각 동전들을 년도별로 다 정리하느라 워낙 오래된 동전들이라 지저분하기도 했지만
꾀 오래걸렸던것 같다. 조만간 동전들 다 들고 은행에가서 바꿔서 정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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