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
아직까지는 휑~해요. 나중에 더 발전이 되면 송도도 호주의 시드니같은 도시처럼 되려나 모르겠어요.
저녁에도 이른아침에도 걷고싶을때면 몇바퀴를 돌고 돌았던 센트럴 파크입니다. 토끼마을도 있고 공원조성도 잘 되어 있고 산책하기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가끔씩 배도 왓다갔다 합니다. 타보지는 않았지만 송도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많이 타시는것 같아요.
실컷 돌아다니다 보니 해가 뉘엿뉘엿 떨어지고 있어요.
매번 지나가는 저의 퇴근길입니다.
달이 엄청 크길래 사진으로 찍엇는데 또 이렇게 보니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네요.
인천 송도는 살기 좋은 도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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