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원들 데리고 회식 장소로 한번 들렀던 곳이에요 송도신도시에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회식을 하자고 노래를 불러서 한번 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송도 일대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들렀던 "다요"
방문했을때 사장님이 메뉴에 관해서 설명도 친절히 잘 해 주셔서 바로 예약을 잡았었죠.
준비 해 주신 자리에 이렇게 벚꽃이 피어 있네요. 너무 예뻣어요. 정말 일본 어딘가에 여행 와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사진은 얼마 못찍었지만 음식이 굉장히 많이 나왔고 나오는 것 마다 맛도 참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맛있다고 모두 기분이 좋아서 어찌나 많이 먹는지 술도 많이 먹고 술이 술술 들어가니 사진을 찍을 틈을 주지 않았어요..
우리는 16명 정도되는 팀이었는데 우리정도 인원의 단체가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길수 있는 이자카야라서 괜찮았던것 같아요. 음식도 정갈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나오는 해산물도 완전 싱싱했어요.
그나마 정신이 있었을때 찍었던 사진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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