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하다가 생각난게 동굴이었어요. 그래서 찾은 광명동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100대 대표 관광지 중에 하나이고 경기도 10대 관광명소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방문했을때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동굴이라는 곳을 처음 찾았는데 이곳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때 강제징용과 자원 수탈의 현장이라고 합니다. 해방 이후에 근대산업화의 현장이기도 한 유산이라고 해요. 광명동굴은 금과 은, 구리, 아연을 채굴하던 광산이고 일본인 소유로 설립이 되어 500여명의 광부들이 일했던 곳으로 강제징용을 피해 그리고 생계유지를 위한 농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광명동굴의 주차장은 1,2,3 주차장이 있구요 1,2 주차장 요금은 대형-4,000원 중소형-3,000원 경차-1,500원 입니다.
3주차장은 최초30분은 600원, 초과10분마다 200원.
광명시민분들은 입장료가 50%할인이 되고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광명시청 검색 후 친구추가하면 20%할인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7,8월 성수기에는 적용이 안되용
유모차는 입장 불가입니다.
동굴의 내부는 정~~말 시원해요.. 더운 여름에는 외부와 동굴 내부의 온도가 엄청 많이 차이가 날것 같았어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른세상인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금과,은같은 금속을 캐내던 광산이라서 황금과 관련된 테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사람들이 건강과 풍요 등 많은 메세지를 적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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