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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미국 실업수당 청구 384만건. 최근6주간 3천만명 이상 실직사태

by 파랑철통 2020. 5. 1.

https://www.yna.co.kr/view/AKR20200430081451072?input=1195m

 

미 실업수당 청구 384만건…6주간 3천만명 이상 실직사태(종합) | 연합뉴스

미 실업수당 청구 384만건…6주간 3천만명 이상 실직사태(종합), 이귀원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30 22:00)

www.yna.co.kr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특히 미국이 지난주(4월19일~4월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84만건을 기록했다고 현지시간으로 4월30일 밝혔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 수가 줄었다는거죠.  

미국 언론들은 최근 6주간 코로나19사태로 3천30만명이 일자릴를 잃었으며 이는 미국 전체 노동력의 18.4%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업들은 코로나19사태의 영향으로 수요,매출 감소나 주정부 방침에 따라 공장가동중단 등 셧다운에 나서는 한편 비용절감을 위해 대규모 일시해고나 무급휴직을 시행했습니다.

최근 6주 연속 수백만건을 기록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미 노동부가 이를 집계하기 시작한 1967년 이후 최고치 수준입니다. 정말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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