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행이 3월 16일 오후에 임시 금융통화 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1.25%에서 연 0.75%로
0.50%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3월 17일부터 적용이 된다.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대공황상태인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이러한 조취가
실행이 된것같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게 된것이라 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도 연 0.5~0.75% 에서 연0.25%로 인하 하기로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중소기업에게는 저금리로 대출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우리 사회는 어떠한 현상이 생길까?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은행들이 우선 예금의 금리와 대출이자를 낮춰준다. 그러면 기업이나 개인들은 은행에 넣어둔
예금을 줄이고 대출을 하게 된다. 대출을해도 이자가 싸니까! 그리고 이 돈으로 소비와 투자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비가 증가를 하게 된다. 그리고 경기가 활성화 하게 되며 물가도 상승을 하게 된다.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투자의 증가로 부동산가격과 주가도 부양시킬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금리를 인하했으니 우리나라보다 더 금리가 높은 국가로 자본이 빠져 나가게 된다.
한국에 투자했던 국내외 투자자들이 더 높은 금리를 찾아 투자금을 이동시키고 이는 환율상승의 요인이 된다.
환율이 또 상승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 상품의 가격이 낮아져 수출이 늘어나게 되고 수입가격은 비싸지기 때문에
수입이 줄어들게 된다.수출이 늘어나고 수입이 줄어 무역수지가 개선이 되는 효과를 볼수 있다.
돈을 싸게 빌려줄테니 돈을 이리저리 많이 소비해 경기를 활성화 시켜달라는 말이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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