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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하는 법.

by 파랑철통 2020. 2. 23.

 

2020년 2월 23일 현재 상황.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근 엄청나게 번지고 있다. 확진자가 600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5명이나 생겼다.

 

특히나 내가 살고있는 대구,경북에 대부분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있다.

 

병원은 여기저기 폐쇄당하고 환자들은 병상이 없어서 집에서 자가격리되거나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중국 우한도 의료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늘어나는 환자 수를 우한 의료 인프라가

 

감당하지 못하여 상황이 심각해 진거라고 한다.

 

백신을 개발하거나 정부의 조치도 정말 중요하지만 스스로 면역력을 기르고 위생적인 습관을 가지고

 

당분간은 외출이나 행사,모임을 자제하는 등의 노력이 있어야 이 바이러스를 박멸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면역력을 기르려면 백혈구와 림프구가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때 얘네들이 막 싸우는데

 

면역력이 약해 바이러스에 지게되면 감염이 되는 거라고 한다.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더욱 개인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면연력을 기르는 방법에는

 

1. 위장에 부담이 되는 찬 음식은 먹지 않기.

2.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족욕하기.

3.배를 따뜻하게 하기.

4.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5.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시간.

6. 마지막으로 면연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흰 쌀밥보다는 잡곡과 현미 등을 섞은 잡곡밥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살균, 항암효과가 높은 된장, 김치, 청국장 과 같은 것을 자주 이용하고 비타민, 철분, 셀레늄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녹황색 채소 및 버섯류를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잡곡 및 현미에는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성분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흰쌀밥보다 많아 몸에 좋고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재래식 된장에는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백혈구를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김치를 만들 때 이용되는 생강, 마늘에는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항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 증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잘 숙성된 김치의 경우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데 좋다. 암 예방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녹황색 채소에는 섬유질 및 비타민 A, B, C와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들어있어

 

우리 몸의 대사작용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또 비타민 C는 항암효과 및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버섯에는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물질이 들어있다.

 

이렇게 먹는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를 해 주면 면역력이 쑥쑥 올라갈 것이다.

 

신천지교회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안일한 인식으로 인해 이렇게 바이러스가 퍼져서 이런 상황까지 왔지만

 

지금부터라도 눈 딱 감고 보름정도만 국민 모두가 자가격리하고 개인 건강과 위생에 신경쓰고 관리해서

 

빨리 이 시기를 극복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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